OKAYAMA HINOKI FOREST
‘자연은 인간을 회복시킨다’라는 구절이 있듯,
인간은 자연을 통해 위로 받습니다.
오카야마현에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주민 800여명이 살고 있는 아담한 신조마을(新庄村).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을 정갈하게 다듬는 소박하고 깨끗한 이 작은 마을에서
히노키 랩(hinoki LAB)의 히노키 에센셜 오일이 만들어 집니다.

마을을 하염없이 걷습니다. 맑은 공기를 깊이 들어마셨다, 내셨다를 반복합니다.
마을을 따라 흐르는 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걷다보니 보라색, 노랑색, 분홍색 빛깔 고운 들꽃과 풀이 길을 따라 자라 있습니다. 담장 너머에는 이름모를 국화처럼 생긴 작은 꽃들이 무성하게 피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무심코 떨어졌을 법도 한 작은 휴지조각 하나, 담배꽁초 하나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변이 참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이런 청정환경에서 마음의 치유를 받습니다.

어느덧 마을 뒷산, 히노키로 무성한 푸르른 숲에 다다릅니다.
히노키의 나무기둥(Wood), 나뭇가지&잎(Branch&Leaf) 그리고 나뭇잎(Leaf)으로 각각 분류한 뒤, 증류 추출한 전성분 100%의 히노키 에센셜 오일입니다. 히노키 에센셜 오일 우드는 흙과 나무의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중후하고 깊은 향이며, 브랜치&리프는 잎의 상쾌함과 히노키 욕조와 같은 촉촉한 나무향이 합쳐진 청량한 향, 그리고 리프는 히노키 잎을 정성스레 손으로 직접 선별함으로써,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진하고 세련된 최고급 향입니다.
청량한 잎의 향과 촉촉한 나무의 향이 긴장된 맥박이 자연의 리듬에 적응되어 편안해집니다.